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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회고 그리고 2025년

일상

by leeyoooul 2025. 1. 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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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년 연초가 되면 새해 계획 세운다고 들뜨던 내가, 작년 허리 디스크 이후로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있다.

계획은 잔뜩 세웠다가 못 이루면 또 실망하고 그런 반복이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지난 2024년을 회고해야지!!!

작년의 이유리는

  • 요가 경전 3권(요가수트라, 바가바드 기타, 하타요가 프라디피카)을 필사했다.
  • 하타요가 TTC 과정을 수료했다.
  • 1년간 요가수련을 116회 하였다.
  • 아이들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여행을 하였다.
  • 국내여행지로는 부산, 진도, 수안보, 설악, 산정호수 등이 있다.
  •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 형주언니와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12권째 서평 준비중)
  • 건강검진을 완료했다.(위내시경포함)
  • 코인에 투자를 해보았다.
  •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 아이들과 도서관에 주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 12월 31일 기준 1.5KG을 감량했다.

 

그리고 .... 허리디스크가 발병했다. (7월 15일)

허리디스크 부상은 나에게 쉬어가라는 메세지라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내 몸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알아가라는 계시(?)정도로 생각한다.

아직도 오른쪽 이상근의 통증으로 전굴 등의 특정자세는 불편하고 가동범위가 안나온다.

그럼에도 좀 겸허하게 이 시간들을 지나가고 있다.

결국, 작년의 나는 부상을 통해 닥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을 가장 크게 배운 것 같다.

쳇바퀴 돌듯 일상을 살아간 것 같은데 돌아보니 인생의 또 한 부분이 채워져있다.

신기하다. 그래서 매일이 감사하다.

 

2025년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은 크게 4가지다.

1. 내 몸의 통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요가 수련자가 되기.

-> 허리디스크 재활, 통증 관리, 나만의 운동 루틴 만들기, 어린이 요가 공부

2. 자유롭고 창의로운 성장 환경을 만들어주는 엄마 되기.

-> 음/미/체 다양하게 경험, 깊은 독서 환경, 아이들과 요가/명상 하기

3. 가계 살림을 단정하고 살뜰하게 챙기는 와이프 되기.

-> 정리 정돈 생활화, 가계부 꾸준히 쓰기

4. 가족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가족 구성원(딸, 며느리 등) 되기

-> 안부 묻기, 명절/ 경조사 잘 챙기기

 

감사와 사랑으로 충만한 2025년을 만들자.

내 마음의 지옥을 스스로 만들지 말자.

내가 나를 믿고 응원하자.

"나는 모든 면에서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

2025.01.03

이유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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