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율이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리율이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7)
    • 일상 (2)
    • 육아 (2)
    • 맛집 (3)

검색 레이어

리율이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일상

  • 2024년 회고 그리고 2025년

    2025.01.03 by leeyoooul

  • 전업주부에게 요가원이란

    2024.12.24 by leeyoooul

2024년 회고 그리고 2025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매년 연초가 되면 새해 계획 세운다고 들뜨던 내가, 작년 허리 디스크 이후로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있다.계획은 잔뜩 세웠다가 못 이루면 또 실망하고 그런 반복이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것 같았다.​그럼에도 지난 2024년을 회고해야지!!!​작년의 이유리는 ​요가 경전 3권(요가수트라, 바가바드 기타, 하타요가 프라디피카)을 필사했다.하타요가 TTC 과정을 수료했다.1년간 요가수련을 116회 하였다.아이들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여행을 하였다.국내여행지로는 부산, 진도, 수안보, 설악, 산정호수 등이 있다.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형주언니와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12권째 서평 준비중)건강검진을 완료했다.(위내시경포함)코인에 투자를 해보았다.티스토리를 시작했다...

일상 2025. 1. 3. 04:10

전업주부에게 요가원이란

나는 전업주부다.  대학을 나오고 회사를 다닌 경력이 있지만 지금은 살림하고 육아하는 전업주부다. 나는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더라고 어떠한 '일'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지금 나의 모습은 내 인생 계획에는 없었던 모습이다. 5살, 6살 아이들의 눈에 엄마가 집에만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엄마랑 집에 있는다고 하면 엄마는 요가원에 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요가원은 마치 나에게 직장같은 곳이다.실제로 아이들에게 좀 더 각인 시켜주기 위해 요가원에 자주 데리고 오기도 했다.  "아빠는 회사에 가고, 엄마는 요가원에 가.그러니까 너희들도 유치원에 가야되.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쁜 얼굴로 이따 만나자." 항상 내가 말하는 레퍼토리다...

일상 2024. 12. 24. 21:5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리율이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